여성문화운동단체 '또 하나의 문화'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의 성과 욕망'이라는 이 영화의 주제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성과 사랑은 무엇인지"에 관한 논의를 끌어내는 자리다.
프랑스 여류 감독 카트린느 브레이야가 연출한 <로망스>는 파격적인 정사 신과 도발적인 내용 때문에 지난 칸 영화제에서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문제작.
이번 토론회에서는 <로망스>를 함께 보고 음지 속에 묻혀있던 '여성의 성적 욕망'을 직설화법으로 심도 깊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토론회 사회는 한양여자대학교 영어과 교수 겸 '또 하나의 문화' 사무국장인 이소희 씨, 영화평론가 권원선, 주유신, 문화평론가 김영옥, 이대 여성학 박사 고미라 씨 등이 맡게 되며, 공개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2278-4737.
황희연 <동아닷컴 기자> benot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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