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114 직접연결서비스’를 1일부터 대전 충남지역에서 시작하고 다음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안내전화 요금 외에 별도의 서비스 이용요금 100원이 추가된다.
안내받은 전화가 통화중일 경우는 전화번호를 다시 한번 알려준다. 자신의 전화기에서 이 서비스를 차단하고 싶은 전화 가입자는 114나 114고객센터(080―2580―114)로 ‘직접연결서비스 중지 신청’을 해야 한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