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 클론은 확실한 볼거리를 보여주겠다며 의욕이 대단하다. 노래가 바뀔 때마다 무대를 변환시킨다거나 레이저 빔을 동원하고 40여명의 워커힐 쇼 댄싱 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나이트클럽 같은 열광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클론은 '쿵따리 샤바라'를 비롯해 '도시탈출' '돌아와' '초련' '거짓말' 등 데뷔 당시부터 최근 히트곡까지를 총망라해 부른다.
강원래와 구준엽은 워커힐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음악 프로듀서 김창환과 5집 구상에 들어간다.
황태훈 <동아닷컴 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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