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이야기, 지렁이와 새 이야기를 통해선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을 배우고, 낙타이야기를 통해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고양이와 생쥐 이야기는 믿음의 중요성을 가르쳐준다.
각권 말미에 ‘함께 이야기해 봐요’ 코너를 만들어 토론의 기회를 제공한다.
■폭력, 저리 가! / 실비 지라르데 글 / 로사도 그림 최정수 옮김 / 전6권 각 12쪽 / 9000원(한세트) 문학동네
<이광표기자>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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