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20 19:402000년 10월 20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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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장 지오노의 서른아홉번째 작품이다. '나무를 심은 사람' '소생'등 자연친화적 작품을 통해 그동안 우리에게 전원작가로 알려진 장 지오노의 후기 문학세계를 대표하는 이 작품은, 평화로운 자연의 목가적인 풍경보다는 죽음과 인간을 둘러싼 검은 의혹과 죽음의 알레고리를 묵시적이고 비의적인 어조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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