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브렉커는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상 재즈 부문에서 7회나 수상한 모던 재즈 연주자로 재즈 외에 펑크와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도 조예가 깊다.
그는 또 형 랜디 브렉커와 '브렉커 브라더스'라는 밴드를 조직해 재즈계의 거장 데이브 브루벡, 조지 벤슨, 칙 코리아, 퀸시 존스와 협연 및 레코딩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피아노 주자 케니 배런의 경우 '백 개의 황금 손가락'과 `팔리아멘트 수퍼밴드'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인물. 재즈 아티스트 스탄 게츠 등과 연주 활동을 펼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의 02-738-7029)
황태훈 <동아닷컴 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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