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투 러브’는 준서(송승헌)와 은서(송혜교)의 애틋한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자주 나온 노래다.
케빈 컨은 조지 윈스턴으로 잘 알려진 뉴 에이지 음악을 구사하는 피아니스트.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1996년 데뷔한 이후 네장의 음반을 냈다. 3집의 수록곡인 ‘Le Jardin’은 드라마 ‘은실이’ ‘전원일기’ 등에 삽입됐다. 공연은 12월 9일 7시, 10일 6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4만, 6만원. 1588―7890
<허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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