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韓-濠洲 양국간의 문화 예술교류를 추진하는 '인터오스트레일리아'와 교보문고 주최로, 교보문고와 호주대사관내 오스트레일리안센터에서 동시에 열리는데, 호주대사관과 호주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을 받는다.
이 도서전은 호주의 아동물을 비롯해 인문 여성 취미 실용서등 600종 5천여권의 다양한 도서들이 폭넓게 소개될 것이며, 내년 호주연방제 100주년을 기념하여 호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인문서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02-723-2653
최영록<동아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