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사는 웨이트리스 출신 줄리아(드류 배리모어)가 결혼식을 앞두고 꼼꼼하고 착한 로비에게 결혼 준비를 부탁한다. ‘느낌’없이 결혼을 받아들이는 줄리아를 지켜보며 로비는 자신의 사랑이 잘못됐었음을 깨닫고 줄리아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이 무렵 동네 할머니 로지가 금혼식때 남편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겠다며 로비에게 레슨을 부탁한다. 레슨비는 미트볼 두 개. 로비는 로지 할머니의 노래를 듣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우친다.
‘사랑이란 관절이 아프면 업고 다니는 것이고, 배아프면 약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소박한 것 아닐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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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쇠고기 간 것 100g, 양파 ⅓개 다진 것, 빵가루 20g, 달걀 ½개, 소금 후추 조금씩, 소스(다진 쇠고기 50g, 양파 ¼개 다진 것 , 다진 마늘 2쪽, 토마토케첩 3큰술, 우스터소스 1작은술, 물 ⅓컵, 식용유 1큰술, 소금 오레가노 후추 조금씩)
▽만들어 볼까요〓ⓛ곱게 간 쇠고기를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 달걀을 풀어넣고 양파 간 것, 빵가루를 넣어 치댄다 ②지름 1.5㎝ 크기의 완자로 만들어 섭씨 160∼170도 기름에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튀긴다 ③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쇠고기 양파 마늘을 볶은 뒤 나머지 재료를 넣고 걸죽해질 때까지 끓여 소스를 만들어 미트볼에 얹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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