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15 16:402000년 11월 15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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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독일에 거리표지판을 닦는 청소부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다. 유명한 작가와 음악가의 거리라는 것을 알고부터 자기 일에 대해 더욱 보람을 느껴, 음악가의 노래를 부르거나 작가의 글을 외우면서 청소를 한다는 이야기. 날이 갈수록 유명해진 아저씨에게 텔레비전 기자가 특별한 제안을 하고….
이 그림책의 교훈이라면, 진정한 배움이란 자신이 좋아서 즐기는 것, 그리고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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