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은 발매 1주일만에 31만9천126장이 팔려 올들어 일주일 새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됐다. 이 수치는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웨스트라이프' 앨범 판매량의 5배나 된다.
음반사들은 이 앨범이 현재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록적인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틀스 대변인은 "앨범의 성공으로 비틀스 전 멤버인 폴 메카트니와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상당히 고무돼 있다"고 전했다.
최근 발행된 문집 '비틀스 엔솔로지'도 유럽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랭크돼 있어 비틀스는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유미 <동아닷컴 기자> heav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