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집 활동을 위해 4명의 세션맨을 영입해 뉴 웨이브 펑크 스타일의 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인 그는 음반 발매에 맞춰 단독 공연을 열면서 팬들을 찾아간다. 12월2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라이브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단독 콘서트가 그 첫 번째 자리.
이번 공연에서 신성우는 자신의 자작곡 등 신곡 소개는 물론 '내일을 향해' '서시' '노을에 기댄 이유' '꿈이라는 건' '바른 생활' '뭐야 이건' 등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사한다.
신성우는 20일 "2년7개월만의 컴백이어서 과연 무엇을 보여줄까 고민하고 있다"며 "누구나 흥겹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록음악으로 팬들과 만날 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이번 공연은 관객 전원에게 맥주와 장미꽃을 증정하며 신성우가 직접 추첨을 통해 해외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문의 1588-7890
황태훈 <동아닷컴 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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