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스는 인체에서 세포와 세균을 구별하는 능력이 상실돼 기관이나 조직에 질병이 오는 질환으로 완치가 어렵다. 환자의 80∼90%가 여성이며 전 KBS 아나운서 정미홍씨가 ‘루프스를 이기는 사람들(루이사)’이란 단체의 이사를 맡고 있다.
김종환은 “여성 팬들 중 루프스라는 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수익금은 ‘루이사’의 기금으로 조성된다. 10만, 12만원. 02―517―4546
<허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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