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자연사박물관과 생물다양성 外

  • 입력 2000년 11월 24일 19시 12분


“인간이 물리적으로 자연 없이 살 수 없음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자연 속에서 가장 쾌적함을 느끼는 것은 진화를 통해 감정 중추가 자연에 적응하도록 빚어졌고, 또 다른 생명체에 대한 애착이 우리 정서 속에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자연과 공존을 모색하는 ‘자연사박물관과 생물다양성’(사이언스북스) 중

“한국인들은 일본인도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본인은 한국에 대해 특별한 지식도 관심도 없습니다.”

―일본인 미즈노 교수(전남대)가 말하는 일본인 공략법 ‘다테마에를 넘어 일본인 속으로’(좋은책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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