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30대 주부들이 선택한 '여자향수' Best5

  • 입력 2000년 12월 2일 23시 38분


각 인터넷 쇼핑몰에서 30대 주부들에게 가장 많이 팔린 향수는 프리지어향이 가득한 랄프로렌 로맨스. 올 봄에 선보인 그린티 향수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판매 결과를 보면 달콤한 꽃향과 과일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랄프로렌 로맨스고급스러움, 클래식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로레알 디자이너 향수. ◆ 그린티스트레스와 공해로 얼룩진 생활에 청량감과 싱그러운 활기를 준다. 엘리자베스 아덴. ◆ 버버리 위크앤드말 그대로 주말의 여유와 풍요를 느끼게 하는 과일향의 향수. IPC통상. ◆ 안나수이달콤한 살구향과 풀향기로 가득해 지루한 일상에 활기를 준다고. 러너스. ◆ 다비도프 쿨워터 워먼 푸른 용기만큼이나 시원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지인 인터네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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