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측은 "6일 올림픽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수에게 대관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듣고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아이스타' 측은 "올해의 마지막날 활동을 마무리한다는 컨셉트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백지영의 데뷔 첫 무대인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태훈 <동아닷컴 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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