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순회 공연을 끝낸 박상민은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2회(오후 4시, 8시 30분) 공연을 여는 것.
이번 공연에서 박상민은 최신곡 '상실'과 MBC 주말극 <엄마야 누나야> 주제곡 '내가 사는 이유'를 비롯해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록 발라드곡 '멀어져간 사람아' '또 하나의 사랑' 등을 열창한다.
9인조 세션팀과 4인조 현악팀이 참여하며 박상민 특유의 걸출한 입담도 들을 수 있다. 문의 02-538-3200, 1588-7890
황태훈 <동아닷컴 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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