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2000, 새로운 예술의 해' 폐막제

  • 입력 2000년 12월 18일 19시 24분


‘2000, 새로운 예술의 해’를 마감하는 폐막제가 22일 오후 2시 서울 동숭동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닫으며, 열며’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폐막제에는 ‘새로운 예술의 해’ 지원작품으로 선정돼 공연된 작품 중 풍자를 소재로 한 연극 무용 영상 미술분야 우수작과 기획공연들이 선보인다. 디지털영화제 ‘Resfest 2000 서울’에서 관객상을 받은 ‘Daddy and I’ 상영을 시작으로 무용작품 ‘찐 감자와 사이다’ ‘바다에 죽다’ 공연 등이 이어진다. 폐막제 공연은 모두 무료. 02―364―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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