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출시된 '아트록스'는 인간성 상실과 유전자 조작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인류의 미래상을 다룬 실시간 온라인 게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트록스'의 제작사 '조이맥스의 관계자는 "암울한 미래상을 묘사한 게임 내용과 '노바소닉'의 음악이 잘 어울려 삽입곡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바소닉'의 리더 김영석은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게임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며 "게임 속에 주제가를 부른다는 게 매력적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트록스'의 주제곡 'The Fiction'은 현재 음악 전문 채널과 게임 방송에서 방영되고 있다.
황태훈 <동아닷컴 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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