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중국 설 음식 ‘유셍’ 선봬

메리어트호텔 중식당 ‘만호’에서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중국의 설

전통음식인 ‘유셍(생선회의 일종)’을

특선요리로 내놓는다. 연어 참치

활도미에 고추 해파리 오이 향신료 볶은

참깨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특유의

향과 깔끔함이 살아 있다. 게살 수프,

도미 탕수어, 송이 우육, 팔보두부탕 등

다른 별미도 푸짐하다.

3만8000∼18만원. 02―6282―6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