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이주관련 업체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대사관, 국내외 금융기관, 투자유치회사 등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미국 캐나다 영국 카자흐스탄 등지에 대한 이민 및 이주 후 정착 취업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기간에는 이민 대상 1순위로 손꼽히는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로 이민 갈 수 있는 다양한 요령을 집중 소개하는 세미나가 매일 4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02―783―8261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