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마지막 동계올림픽(1998년) 개최지인 일본 나가노(中野)현의 하쿠바무라(白馬村)에서 온천과 ‘스프링 스키’를 함께 즐기는 상품이 나왔다. 3박4일에 49만9000원(리프트권 점심식사만 제외). 16, 30일 두 차례만 출발. 첫날 야간스키, 나머지 이틀간은 온종일 스키를 탈 수 있는 일정이며 해발 750∼1289m의 이와다케 스키장을 이용한다. 중급자 50% 상급자 20%로 구성된 트레일(총 15개)은 중상급자가 즐기기에 좋다. 스키잉 후에는 소금온천 원탕이 있는 구라시타노유 온천에서 ‘애프터 스키’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