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맞아 서울의 남산, 보라매, 용산, 시민의 숲 등 4개 공원에 있는 야외 예식장이 예비 부부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표참조)
공원내 야외 결혼식은 신세대 및 외국인 커플 등 이용층이 다양한데다 갈수록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매년 200쌍 이상의 선남선녀가 이용할 정도.
본인이나 가족이 해당 공원에 직접 방문해 접수시키면 된다. 방송 시설과 카펫 등 예식 비품 일체가 지원된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남산공원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한 자연경관과 분수대가 특별한 분위기 연출(축하분수 연출)
02-753-5576
보라매공원
도심과 근접, 교통편이 좋고 주차장이 넓다
02-832-0102
용산공원
넓은 잔디밭이 목가적 분위기 연출
02-792-5661
시민의 숲
경부고속도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
02-575-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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