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힐튼호텔 (02―317―3058)은 4월 30일까지 로비 라운지
‘팜코트’에서 딸기 축제를 연다. 딸기 슬루진(8500원), 딸기
마가리타(8000원·사진), 딸기 프로즌 데퀴리(8000원) 등 딸기를 이용한 칵테일과 주스(9900원) 등을 맛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서울 논현동·02―531―6611)도 5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 ‘플랭씨엘’에서 딸기 축제를 선보인다. 딸기로 만든 아몬드 타틀렛,아이스크림, 밀크셰이크, 콜라다 등이 7000∼8000원에 선보인다.
◇해산물 요리 특선
스위스그랜드호텔은 3월 31일까지 이탈리아 식당 ‘일 까발리에’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해산물 요리만을 골라 요리 특선을 마련한다. 가리비 프리카세와 프로방스식 대합구이, 도미요리, 베이컨으로 싼 아귀 요리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9000∼2만4000원에 등장. 02―2287―8385
◇매화―벚꽃요리등 봄맞이 특선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은 4월30일까지 일식당 ‘아스카’에서 봄맞이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옥돔 양념 구이, 도미조림, 우럭회와 매운탕 등 봄 냄새가 물씬 나는 일식이 4만5000∼5만원. 매화코스요리(8만원)와 벚꽃 코스요리(12만원)도 먹을 만하다.
벚꽃 코스를 주문하면 밸런타인 12년산 한병(375㎖)을 제공한다. 02―7107―268
◇아스파라거스 요리 선봬
아미가 호텔은 5월 31일까지 중식당 ‘수춘’에서 봄나물인 녹색 채소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기호에 따라 전복 관자 게살 쇠고기 가운데 한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3만5000∼7만원. 02―3440―8160
◇냉이―달래등 봄나물 메뉴
부산롯데호텔은 4월말까지 한식당 ‘무궁화’(051―810―6330)와 일식당 ‘모모야마’(051―810―6360)에서 봄나물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당에서는 달래 냉이 등의 봄나물 반상(3만5000원), 봄나물과 육회를 곁들인 돌솥 비빔밥(3만원) 등을 맛볼 수 있다. 일식당에서 봄맞이 특선 도시락을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여성고객에 화장품 선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은 6월 말까지 프랑스 레스토랑 ‘바론즈’(02―559―7631), 이탈리아 레스토랑 ‘피렌체’(02―559―7606), ‘카페 에스프레소’(02―559―7616), 커피숍 ‘그랑 카페’(02―559―7614) 등 4곳에서 여성들을 위한 ‘You Are Special’행사를 선보인다. 이 기간에 4곳 중 한군데서 세트 메뉴를 선택하는 여성에게 고급 화장품과 화장비누가
포함된 휴대용 화장품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