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23 16:022001년 3월 23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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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노년여성용 의류 생산에 필요한 신체치수를 개발하기 위해 체형 표준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초자료 부족으로 할머니 체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몸에 맞지 않는 의류나 생활용품이 양산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기술표준원은 300여명의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직접 계측조사를 벌인다.
<이병기기자>ey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