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4월4일엔 단종행차를 시작으로 단종유배길 행차, 칡줄다리기 행렬, 유등을 띄우는 낙화제, 제4회 정순왕후 선발대회 등이 펼쳐진다.
5일에는 단종제향, 충신제향, 대왕신령굿 및 지역주민들의 전통민속경연대회가 열리며 6일에는 칡줄다리기, 충절사당 추모제, 영월의 역사문화 배우기 퀴즈대회, 마칭밴드 시범 및 육군 군악대 연주회 등이 마련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540여년전 상왕이 된지 2년만에 숙부인 수양대군에 의해 영월로 유배되었던 단종대왕의 유배길이 재현된다.
한편 영월군은 관광홍보 서울사무소를 설치해 사이버 관광안내 센타를 운영한다. 영월군 사이버 관광안내(www.yeongwoltour.co.kr, www.donggangwoltour.co.kr ), 문의 (02)738-6646
방정철<동아닷컴 기자>star6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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