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는 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의대 신경과학연구소장 서유헌 교수를 초청해 ‘뇌의 신비를 벗긴다’를 주제로 제7회 극장식 과학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강연에서 서 교수는 현대과학이 최근 밝혀낸 뇌의 세계에 대해 설명할하고, 어떻게 하면 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서 교수는 한국뇌학회장 등을 지낸 국제적 치매 권위자이며, 대중을 위한 저서로는 ‘잠자는 뇌를 깨워라’ ‘두뇌 장수학’ 등이 있다.
이 강연회는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과학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열린다. 강연회 예약은 4일부터 dongaScience.com에서 직접 받는다. 문의 02―202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