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사진)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콩쿠르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 한국 국적 보유자가 이 콩쿠르 심사를 맡는 것은 처음. 이 콩쿠르는 레오니드 코간, 기돈 크레머 등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들을 상위 입상자로 배출해왔고 1976년 강동석이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 정농악회가 1982년 LP음반으로 발매한 ‘영산회상’ 음반이 CD로 재발매됐다. 해금 김천흥, 단소 봉해룡, 장고 이석재 김태섭, 대금 김성진 등이 연주에 참여했다. 신나라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