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농산물직거래장터 19일 문연다

  • 입력 2001년 4월 18일 18시 47분


서울 강동구 성내동 농협 서울지역본부앞(옛 축협건물)에 서울시와 농림부가 지원하고 농협이 운영하는 농산물직거래장터가 19일 문을 연다. 부지 4200평에 판매장이 300평 규모인 이 장터는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채소, 과일 화훼 인삼 특산품 및 건강식품 등 다양한 농산품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개장행사(19, 20일)후 장터는 매주 금요일(오전 10시∼오후 6시)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02―2224―8212∼6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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