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엔조이 뮤직이 4월9~23일까지 진행한 라이브 폴에서 싸이는 무대 매너가 가장 탁월한 가수 1위(1798표, 41.61%)에 올랐다.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힙합곡 '새'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옷을 집어던지거나 자유분방한 안무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싸이와 치열한 경합을 벌이다 2위(1607표, 37.19%)를 차지한 '지누션'은 미국에서 직수입한 황금 자전거를 타고 나오거나 동료 힙합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A-YO!'를 합창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최근 혜은이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컴백한 '핑클'(561표, 12.98%)과 '스위티'로 라디오 방송 횟수 132회라는 신기록을 세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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