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200인 작가 작품전, 화단 대표작가 한자리에

  • 입력 2001년 4월 26일 18시 42분


서울 인사동 선화랑(대표 김창실)이 개관 24주년 기념전으로 27일부터 5월29일까지 ‘200인 작가 작품전’을 갖는다.

우리나라 유명 작가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은 미술잔치로 1부(회화·27일∼5월10일)와 2부(조각·5월14∼27일)로 나눠 진행된다.

작고작가 원로작가 중진작가 중견작가들로 고루 분포된 200명은 우리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들. 회화에 박수근 김환기 김기창 남관 이종상 송영방 이만익 김병종 김용철 문봉선 등이, 조각에 민복진 전뢰진 백윤기 윤영자 강희덕 등의 작품이 나온다. 02―734―0458, 5839. www.sungalle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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