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27 18:502001년 4월 27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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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제 추기경은 이 메시지에서 “‘부처님 오신날’이 전 세계 불자 여러분의 마음에 기쁨과 평화를 선사하기를 기도한다”면서 “그리스도교와 불교는 서로의 차이와 상대방 종교가 가진 전통을 인정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전 인류에 이바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