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소나타 17번 ‘템페스트’, 26번 ‘고별’, 베토벤 최후의 피아노소나타인 32번 작품111 등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3곡만 무대에 올리는 야심적인 레퍼토리가 눈길을 끈다.
전영혜는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연주 전공 음악박사를 취득하고 ‘조지 크럼을 통해 본 20세기 피아노기법’ 등 논문을 번역한 학구파. 1만∼2만원. 1588―7890, 051―631―3733
20세기를 수놓은 소프라노 30명의 목소리와 프로필을 담은 편집음반 ‘디바’가 워너뮤직 코리아에서 발매됐다.
마리아 칼라스가 부르는 폰키엘리 ‘라 죠콘다’ 등 ‘자살이다’부터 조수미가 부르는 구노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까지 한 장 값의 CD 두 장으로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02―557―1525
<20세기 소프라노 30인 노래 모음>
세종문화회관은 유아음악지도자 육성을 위한 정기강좌를 갖는다. 7월28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 2시부터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된다. 마감은 12일. 02―399―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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