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인도의 철학자로 인간의 죽음을 다루고 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일찍 찾아올 수도 있고 늦게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한 인간이 생을 마감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저자는 ‘죽음’이 갖는 의미를 찾기 위해 유명 인사의 생의 마지막이 어떠했는가를 자세히 보여준다. 이들 역시 역사에 명성을 남겼지만 죽음을 피할 수는 없었다. 저자는 이들의 죽음을 보여주면서 침착하고 용기 있게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그건 바로 평소에도 죽음을 준비하고 친구처럼 맞아들이는 태도이다.
장문기(서울 노원구 상계동)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