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남북한 사회통합' 심포지엄外

◇'남북한 사회통합' 심포지엄◇

한국사회학회가 주최하는 춘계 특별 심포지엄이 25일 오후 1시 이화여대 경영관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6·15 공동 선언 이후 남북한 사회통합: 현황과 전망’. 고려대 사회학과 윤인진 교수가 ‘남북한 사회통합 모델의 새로운 모색’을,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김귀옥 상임연구원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김정훈 초빙연구원이 공동으로 ‘남북교류를 통한 사회 문화 교류의 확대와 통일의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 02-871-8747

◇독립운동사연구소 월례 발표회◇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22일 오후 2시 독립기념관에서 제 170회 월례연구발표회를 갖는다. 국가보훈처 김용달 박사가 ‘한족노동당의 조직과 활동’을,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박걸순 연구원이 ‘동산 유인식의 저술과 역사인식’을 각각 발표한다. 041-560-0401

◇국어국문학 춘계 학술발표회◇

한국어문교육연구회는 국어국문학 춘계 학술연구발표회를 26일 오전 10시30분 인하대 서호관에서 갖는다.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의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인하대 국문학과 안명철 교수가 ‘부사어의 체계화를 위하여’를, 중앙대 이찬욱 교수가 ‘시조의 음율체계와 미의식’을 발표한다. 02-525-4951

◇'박물관 정책'주제 학술대회◇

한국박물관협회와 한국박물관학회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사회교육관 강당에서 ‘제 4회 전국박물관인대회 및 박물관학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박물관 정책’을 주제로 문화관광부 이돈종 문화정책국장과 인도 바로다대 V.H.베데카 교수가 ‘한국의 박물관 진흥정잭’, ‘박물관 진흥정책의 새로운 경향-인도의 박물관 진흥정책을 중심으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02-398-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