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은 나'/니나 쉰들러 글, 앙엘라 켈렌베크 그림/32쪽/ 8000원/ 중앙출판사
내 방에는 나 만의 보물 상자가 있다. 엄마방에는 지금은 입지 않는 웨딩드레스가 든 보물 상자가 있단다. 산에 가면 동굴 한구석에 보물 상자가 있을 지도 모르고, 책에서 읽은 해적들의 보물섬이 어디엔가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바로 가까이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 있다는데, 뭘까? 어린아이들에게 ‘자신, 자아, 자기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동화. 따붙이기 기법 등을 활용한 삽화도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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