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에서는 음반에 드러나지 않는 그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계획. 그는 “노래로 관객을 흡인하는 게 바로 카리스마”이라고 말한다. 그는 싸이의 ‘새’, 조성모의 ‘다짐’, 홍경민의 ‘가져가’ 등 댄스곡도 불러 새로운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수영은 이번 콘서트 후 대만과 홍콩으로 진출한다. 그의 데뷔곡 ‘아이 빌리브’(I Believe)는 홍콩 배우 알렉스가 부르는 등으로 인기가 검증된 상태. 콘서트는 22일 7시반 23일 4시, 7시반.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3만, 4만원. 02-780-1630
<허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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