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단신]청학동서당 내달 22일부터 예절학교 열어

■청학동서당 예절학교 열어

사단법인 청학동서당은 지리산 청학동 서당연수원에서 7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5회에 걸쳐 ‘청학동서당 청소년 예절학교’를 개최한다. 교육 내용은 △명심보감, 사서삼경, 사자소학 등 한문교육 △충효사상, 사회예절 등 인성 예절교육 △전통놀이, 자연사 박물관 견학, 지리산 산행, 삼성궁 무예청 전통무예 등 체험교육 등. 참가비는 보험료 교통비를 포함해 19만5000원. 02-332-5665

■‘프루츠 펀치’ 만들기 교실

삼성어린이박물관은 23일 오후 2, 4시 아트워크숍에서 ‘프루츠 펀치 만들기’ 요리 교실을 연다. 귤 황도 파인애플 등 맛있는 과일을 이용해 달콤하고 시원한 프루츠 펀치를 만든다. 대상은 6세 이상 20명. 선착순으로 참가비는 2000원. 02-423-4690

박물관은 또 24일 오후 2, 4시 어린이방송국에서 특정한 주제나 생각을 몸으로 표현하는 ‘마임놀이’ 시간을 갖는다. 대상은 6∼12세 어린이 30명. 선착순이며 무료.

■‘시원한 손뜨개’ 출간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예쁜 니트 옷을’. 26년 동안 손뜨개만을 해온 지효순씨가 쉽고 재미있게 손뜨개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담아 ‘바람 솔솔 시원한 손뜨개’란 책을 펴냈다. 걸음마 수준부터 프로까지 단계별 손뜨개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도서출판 여우와 꿀벌 펴냄. 1만원. 저자가 책에 나온 작품에 관한 문의를 전화(031-906-1483)로 직접 상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