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한달간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학습교실’과 ‘동물교실’을 연다.
‘자연학습교실’과 ‘동물교실’은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현장 체험으로 익힐 수 있는 일일학습 프로그램으로 △농작물 관찰 △허수아비 만들기 △허브 키우기 △동물 먹이주기 △동물공연장 관람 등을 할 수 있다.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hildrenpark.or.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참가비 3000원.
<차지완기자>maruduk@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