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센스 업 DIY] 한 시간만에 후닥닥~ 감각 만점 액자 5

집안을 시원하게 보이기 위해 패브릭을 바꾸고 도배를 다시 하기는 너무 번거롭다. 이럴 때는 어지러운 선반 위와 벽면을 깨끗하게 정리한 다음 시원한 느낌의 액자로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어떨까? 우리집에 딱 어울릴 여름 느낌 액자 만들기.

◀ 세련된 감각이 물씬~ 레터링 액자

재료: 우드락, 흰색 아크릴 물감, 흰색과 푸른색 색지, 영문 레터링, 글루건, 하드보드지, 양면 테이프

① 우드락을 가로×세로 23×29cm 크기의 사각형으로 2개를 자른 다음 하나는 2.5cm 간격을 두고 안쪽을 칼로 잘라낸다.

② 프레임에 흰색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③ 남은 우드락 위에 크기가 같게 자른 흰색 색지를 붙여준다.

④ ⑤위에 ②의 프레임을 양면 테이프로 붙인다.

⑤ 흰색 색지 위에 영문 레터링으로 장식을 한다.

⑥ 짙은 남색 색지와 흰색 색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양면 테이프로 붙인다.

⑦ 액자를 세울 수 있도록 하드보드지를 그림과 같이 직각삼각형으로 자른 다음 글루건을 이용해 뒤판에 붙여준다.

◀ 상큼함이 폴폴~ 아이비 장식 액자

재료: 나무판(10cm 너비), 하드보드지, 아이비 조화, 영문 잡지, 고리 2개, 끈

① 나무판을 30cm 길이로 자른 다음 네 모서리가 맞물리는 부분은 그림처럼 사선으로 잘라준다.

② 나무판의 사선으로 잘라낸 부분에 순간접착제를 발라 액자틀을 만든다.

③ 하드보드지를 가로×세로 각 30cm의 정사각형으로 자른다.

④ 하드보드지 위에 오려낸 영문 잡지를 붙인 다음 액자 틀을 양면 테이프로 붙인다.

⑤ 액자의 가운데 부분에 아이비 조화를 순간접착제로 고정시킨다.

⑥ 액자 뒷면에 그림처럼 고리를 붙인다.

⑦ 그림처럼 팽팽한 삼각형이 되도록 끈 길이를 조정하여 묶은 다음 벽에 건다.

◀ 색색깔 구슬이 조로록~ 스팽글 액자

재료: 하드보드지, 스팽글(한 줄로 붙어있는 것), 글루건, 접착제

① 하드 보드지를 가로×세로 20×20cm 크기로 2개를 자른 다음 하나는 5cm의 간격을 두고 안쪽을 칼로 잘라낸다.

② 길게 엮어진 스팽글을 잘라 원하는 모양대로 글루건을 이용해 프레임에 붙인다.

③ 나머지 하드보드지에 사진을 붙인 다음 ②의 프레임을 접착제로 붙여 고정시킨다.

④ 프레임을 세울 수 있도록 하드보드지를 그림처럼 직각삼각형으로 자른 다음 글루건을 이용해 뒤판에 붙여준다.

◀ 조각천을 이용한 액자 3형제

재료: 미송나무막대, 톱, 은색 래커, 순간접착제, 머메이드지, 조각천, 영문 레터링, 고리 2개, 끈

① 나무막대는 20cm, 16cm 길이로 두 개씩 잘라 둔다.

② 잘라둔 나무막대를 순간접착제로 붙여 액자 프레임을 만든다.

③ ②에 은색 래커를 골고루 뿌린 뒤 완전히 말린다.

④ 머메이드지를 프레임 크기에 맞도록 잘라 붙인다.

⑤ 조각천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액자에 붙이고 레터링으로 마무리한다.

⑥ 액자 뒷면에 그림처럼 고리를 붙인다.

⑦ 그림처럼 팽팽한 삼각형이 되도록 끈 길이를 조정하여 묶은 다음 벽에 건다.

◀ 로맨틱한 코너 장식에 딱! 패브릭 액자

재료: 하드보드지, 천, 솜, 글루건, 송곳

① 하드 보드지를 가로×세로 25×30cm 크기의 사각형으로 2개 자른 뒤 하나는 사진이 보이도록 중앙을 타원형 또는 원형으로 오려낸다.

② 프레임보다 사방 1cm 정도 여유를 두고 중앙 부분은 4cm 여유를 두어 천을 자른다.

③ 가장자리를 글루건으로 먼저 고정시킨 다음 솜을 넣는다.

④ 차곡차곡 솜을 넣어 천의 가윗밥 넣은 부분이 프레임의 가장자리와 맞닿으면 천을 팽팽히 당겨 글루건으로 붙여 프레임을 완성한다.

⑤ 나머지 하드보드지에 사진을 붙이고 ④의 프레임을 접착제로 붙인다.

⑥ 액자를 세울 수 있도록 하드보드지를 그림과 같이 직각삼각형으로 자른 다음 글루건을 이용해 뒤판에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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