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여성이 겪은 전쟁연극 한국배우 주연

  • 입력 2001년 8월 1일 18시 32분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오키나와(沖繩) 여성의 아픔을 그린 일본 연극의 주연을 한국인 여배우가 맡았다.

주인공은 92년 서울예전 연극과를 졸업한 뒤 도일, 줄곧 일본에서 활동해온 김태희(金泰希·31)씨. 오키나와 출신 아쿠타가와(芥川)상 수상작가인 메도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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