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16 18:352001년 8월 16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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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세의료원 산하에 설치되는 고혈압 사업단은 의사 간호사 등 민간 의료진을 비롯해 민간 홍보기관 등으로 구성돼 대중매체나 강연회 등을 통한 고혈압 예방 및 홍보사업을 벌이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고혈압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한 범국가적인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는 한편 보건소 등 공공보건기관을 대상으로 고혈압 관리사업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