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소개하는 프로그램. ‘한국무용, 은근한 전통의 향기’(8일), ‘발레의 세계 환타지아에의 초대’(15일), ‘현대무용, 그 자유에의 몸짓’(22일)이 이어진다.
정동극장 전속예술단이 출연하는 ‘한국무용…’에서는 화관무(사진) 부채춤 장고춤 살풀이 검무 등이 소개된다. ‘발레…’와 ‘현대무용…’에서는 각각 ‘조승미 발레단’과 ‘한선숙 현대무용단’이 출연한다. 공연과 함께 안무자와 출연자가 등장해 작품을 해설한다. 오후 3시. 1만원. 02-773-8960
<김갑식기자>g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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