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 지급액은 기본급의 100∼199%가 39.5%로 가장 많았고 50∼99%가 23.0%, 50% 미만이 16.0% 등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쉬는 날은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이 61.1%로 지난해의 60.2%와 비슷했다. 반면 추석연휴 중 공장을 가동하는 업체는 지난해 199개사에서 165개사로 줄었다. 고향에 가는 근로자비율은 59.3%로 지난해의 66.7%에 비해 7.4%포인트 감소했다.
<김광현기자>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