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25 18:532001년 9월 25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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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원은 “통영지역에서만 현재까지 모두 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통영의 바닷물에서 검출된 콜레라균과 관련해 이 지역 어패류를 수거해 조사중이나 아직 어패류의 감염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원은 추석을 전후해 콜레라 집단 감염 사태가 우려된다며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