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츠 장학재단 장학생은 한현록군(한영외국어고) 등 3명, 총 72만엔의 장학금을 받는 교리츠 멘테난스 장학기금 장학생은 김나리양(남산고) 등 4명, 일본어 콘테스트 입상자는 김주영씨 등 21명이다. 일본유학을 갈 경우 교리츠 장학생은 총 240만엔, 교리츠 멘테난스 장학생은 총 72만엔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일본어시험 입상자는 올 연말 9박10일의 일본여행 기회를 얻는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한일관계를 더욱 개선하기 위해 이 행사를 계속 추진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