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또 연휴기간에 지역별로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정해 순번에 따라 문을 열도록 자치단체 등에 요청하는 한편 전국 보건소와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 없이 1339)를 통해 의료기관 이용 정보를 신속히 안내토록 했다.
복지부는 또 많은 환자가 한꺼번에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전국 권역별 응급의료센터에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토록 지시하고 의료정보센터에는 자원봉사자 등 안내인력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