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0-05 18:552001년 10월 5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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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할아버지에게 전화가 왔어요. “토토야 안녕? 할아버지에요.” “어? 할아버지 목소리는 들리는데 할아버지는 보이지 않아. 어디 계신걸까?” 두리번 두리번. 의자 밑에도, 화장실에도 할아버지는 안 계세요. 토토는 전화선을 따라가요. 전화선 끝엔 할아버지가 있을까요? 동생이 생긴 뒤에 느끼게 되는 소외감, 달나라에 토끼가 살고 있다는 생각 등 아이들이 한번쯤 품었을 법한 상상의 세계를 4권의 책으로 묶었다.
'부담없는 가격, 그러나 안주는 푸짐'
'한번만 가면 단골로 '확' 코 꿰는 주점'
차인표의 멋진 색스폰 연주가 생각나 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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