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래모나의 신나는 세상/비벌리 클리어리 지음/216쪽 7000원 지경사
‘래모나는 아빠를 사랑해’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사랑이 넘치는 말괄량이 래모나의 신나는 학교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철자법 공부를 제일 싫어하는 래모나가 4학년이 되었다. 래모나는 단짝 친구가 생겨 신이 났지만 철자법을 중시하는 담임선생님 때문에 학교생활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스런 말썽꾸러기 래모나는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학교생활을 해 나간다. 이들이 펼치는 학교생활이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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