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16 18:192001년 11월 16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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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입장에서 가족 문제를 다룬 그림책. 어린이책에는 어울리지 않는 듯한 주제를 유머러스한 글로 쉽게 풀어간다. 아빠와 아이들을 삽시간에 돼지로 만들어 버린 앤서니 브라운의 초현실주의 적 그림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아내와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늘 희생을 강요당하던 파곳 부인은 어느날 ‘너희들은 돼지야’라는 쪽지 한 장을 남기고 집을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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